오늘 일상 저녁은 도토리 묵 맛나요.
마트에서 도토리 묵을 발견! 오랜만에 마트를 갔는데, 도토리묵이 있지 뭐야? 와~ 도토리묵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나를 집어 들었네요. 도토리묵 하면 왠지 등산을 하고 나서 먹어줘야할 음식인 거 같은데... 알죠? 등산 후 해물 파전에 막걸리와 도토리묵 무침이나 도토리 묵사발 먹는 느낌이란 정말 여기가 지상천국이구나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 준답니다. 그러다 보니 도토리 묵을 따로 집에서먼 먹을 생각도 못하고 마트에서 도토리 묵을 판다는 생각을 왜 그전에는 못한거진지. 그래서 갑자기 마트에서 눈에 띈 도토리묵을 하나 구입해서 와서 집에서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먹는 도토리 묵 맛깔랐네요. 가격도 어머~ 천 원이라는 무지 무지하게 싼 가격도 정말 메리트더라고요. 원산지는 중국산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국인 입장..
즐거운 일상
2021. 1. 1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