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트에서 도토리 묵을 발견!


오랜만에 마트를 갔는데, 도토리묵이 있지 뭐야? 와~ 도토리묵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나를 집어 들었네요. 도토리묵 하면 왠지 등산을 하고 나서 먹어줘야할 음식인 거 같은데...

 

알죠? 등산 후 해물 파전에 막걸리와 도토리묵 무침이나 도토리 묵사발 먹는 느낌이란 정말 여기가 지상천국이구나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 준답니다.

 

그러다 보니 도토리 묵을 따로 집에서먼 먹을 생각도 못하고 마트에서 도토리 묵을 판다는 생각을 왜 그전에는 못한거진지. 그래서 갑자기 마트에서 눈에 띈 도토리묵을 하나 구입해서 와서 집에서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먹는 도토리 묵 맛깔랐네요.

 

가격도 어머~ 천 원이라는 무지 무지하게 싼 가격도 정말 메리트더라고요. 원산지는 중국산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국인 입장에서는 국산이니 ㅋㅋㅋ 아무튼 맛있게 먹으면 그만입니다.

 

맛난 도토리를 먹어보자!


도토리묵을 칼로 자르는 느낌은 정말 기분이 좋아요. 말랑 말랑 마치 젤처럼 살짝 힘주어 자르기만 해도 금방 원하는 모양대로 잘려져 나간답니다.

 

보기만 해도 말캉 말캉 너무나도 맛있을 것 같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자주 도토리 묵을 먹게 될 것 같아요. 도토리의 효능은 알아 보니까 정말 많더라고요. 수분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 음식을도 좋고, 피부도 좋아지고, 혈관개선에도 좋다고 하니, 현대인들에게 정말 좋은 음식일 수 밖에 없을 듯 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좋다고 하니 꾸준히 먹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고 먹으면 맛있는 도토리 묵 ㅋ


말랑 말랑 도토리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맛나게 양념장을 만들어 오늘 저녁은 도토리 묵으로 맛난 저녁 식사시간을 가졌답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수분함량 덕분에 포만감이 느껴져서 뿌듯하더라고요.

 

근데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다 보니, 열이 많은 분들은 피하셔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또 뭐더라 탄닌 성분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아시죠?

 

아~ 맞다. 변비가 있으신분들도 안 좋다 하더라고요.

 

앞으로는 맛난 요리 들도 레시피들과 함께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다들 어떤 일상들을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뭔가 좋은 일들만 일어나는 것만 같은 일들의 연속이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소식도 있고, 다들 어려웠던 다사다난 했던 작년과는 180도 다른 멋진 일들과 성공적인 일들만 일어나시길 기원드립니다.

 

 

P.s 이모저모...

요즘 이웃님들은 다들 어떤 즐거움을 자신에 선물하고 계시나요?

 

저는 요즘 책도 정말 많이 읽고 나에게 꼭! 필요한 공부도 정말 많이 하면서 뜻깊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몇 년간 계획으로만 구성 해놓았던 나만의 수익 구조와 성공을 위한 계획들을 올해 부터 실현 중이고, 그 실현이 현실과 함께 맞아 떨어지는 중이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좀 더 겸손해지고, 남들도 더 생각하고 베풀면서 다시 그 좋은 기운이 나에게 들어오게 하는 것이 필요 한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든 요즘이라...

어쩌면 나만 힘들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수도 있는 거니까...

다 같이 힘든 거니까 우리는 좀 더 좀 더, 한 걸음 한 걸음 더 힘을 내서 더 빨리 일어서서 이겨내기를 기원합니다. 불행도 법칙이 있다고 하는데요. 인생은 파도처럼 굴곡이라서 불행 총량의 법칙으로 바닥 같은 나날들도 다시 올라가 행복한 나날들이 인생에 올텐데요. 

 

그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힘든 나날 때, 더욱 힘을 내고 올라 서서 상승 곡선으로 더 큰 행복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